아주르 레인 (벽람항로)
목표: 아타고, 타카오 (SSR)
확률: 불명, SSR=7%
시도횟수: 471회, 실패
드럽게 안나오네… SSR 7% 라는데 SSR 구경하기도 힘들다. 하지만 더 돌려서 타카오랑 쌍으로 나올때까지 돌려야겠다. 게임이 계정삭제를 지원한다. 인게임에서 리세마라가 가능.
하지만 결국 나오지 않았다. 타카오 자체는 한 번도 나온 적이 없고, 471회 중 아타고는 3번 출현했다. 프린스 오브 웨일즈는 그 2배 정도 출현한 듯. 훗드의 경우는 2~3번.
소녀전선 (한국서버)
목표: 스프링필드 스킨
확률: 불명
리세마라를 하기 위한 토큰 자체를 기본적으로 얻을 수 없어서 리세마라가 상당히 힘들었다. 230회에 출현. 최고로 희귀한 등급도 아닌데 원래 계정에서는 나오지 않아서 결국 이 계정으로 이전함.
아이돌마스터 밀리언 라이브! 시어터 데이즈 (미리시타)
목표: 카오리 쓰알
확률: 1/6 (SSR 확정 티켓)
횟수: 30회?
원래는 가차에서도 쓰알 뽑고 티켓에서도 쓰알을 뽑고 싶었는데, 녹스에서 실행이 안 되는 관계로 아이폰에서 수동으로 하다보니 너무 힘들어서 대충 카오리 쓰알만 챙기고 그만두었다.
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 (데레스테)
목표: 시즈쿠 한정 쓰알
확률: 0.4%
횟수: 36회
36회라니 너무 적은 것 같지만 한나절 정도 걸렸으니 맞는 것 같기도… 이 즈음에는 이미 데레스테 할 의욕은 없었지만 한정 시즈쿠 의상의 바스트 모핑이 대단하다고 해서 한번 얻어보았다. 트위터에서 비디오로 봤을 땐 굉장했는데 막상 직접 돌려보니 그다지 인상적이진 않았다. 제대로 확인할 수 있는 곡의 MV를 못 뚫어서 “お願い!シンデレラ!” 같은 거 밖에 못 틀어서 그런가…
섀도우버스
목표: 코어 전설 카드 3장 (또는 그에 상당하는 가루)
확률: 0.09% (카드 1장, 신들의 폭풍 팩 수룡왕의 무녀 기준)
횟수: 1덱 당 30회?, 총 500회 이상?
이직업 저직업 이카드 저카드 이것저것 해보느라 리세를 꽤 오래 했다. 기록해둔 계정 수로 추정했을때 아마 500회정도는 하지 않았나 싶다. 원하는 카드가 안 나오더라도 카드를 갈아서 원하는 카드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전설이나 프리미엄 카드만 많이 나오면 시작할 수 있어서 낮은 확률에도 불구하고 목표 구성을 갖추는 데에 필요한 시간은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는 않는다. 몇 시간 정도?
앙상블 걸즈!! (리뉴얼 버전)
목표: 레이카 쓰알
확률: 불명 (<1%?)
횟수: 50회?
기록을 남기기 전에 했던 리세마라라 정확한 기록이 없다. 쓰알 티켓을 줘서 돌리긴 했는데 문제는 쓰알 멤버조차 엄청나게 많아서 원하는 쓰알을 얻기가 좀 힘들게 되어 있었다. 아마 100개가 넘었던 것 같다.
얼터너티브 걸즈
목표: 해변의 비너스 시온
확률: 0.75%
횟수: 5회?
정확히는 기억이 안 나지만 리세하려고 매크로를 세팅하던 중에 나왔으니까 아마 5회 미만일 듯 하다. 감사한 마음으로 시작. 시온 짱! 시온 최고다!
원래는 시온만 보고 시작했지만 처음 멤버는 그다지 갖고싶은 게 없어서 리세마라도 안하고 하는둥 마는둥 하다가 비너스 시온을 보고 바로 리세를 해서 새로 시작. 지금도 즐겁게 하고 있다. 첫 번째 이벤트는 지나고 두 번쨰 이벤트였던 듯. 가차도 메이드 다음에 두번째였던 것 같다. (아마 메이드 가차가 스타팅 가차와 함께 오픈과 동시에 시작했던 것 같다.)
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 (데레스테)
목표: 쓰알 1장 (아무거나)
확률: 불명 (확률 공개 전)
횟수: 100회?
리세하느라 한달 걸렸던 전설의 리세마라. 오픈 하자마자 시작해서 오픈 첫 가차와 두번째 가차를 보내고 아마 세번째 가차였던 듯하다. 이 때에는 매크로를 안 쓰고 아이폰으로 수동으로 데이터를 지워가면서 리세마라를 했기 때문에 매우 힘들었다. 그래도 이렇게 힘들게 힘들게 고생해서 나온 첫 쓰알이 아이리 한정 쓰알이어서 만족스러웠다. 3d 모델은 저 드레스가 아니라 아이돌마스터 전통의 유감스러운 의상인 게 아쉬울 따름이다.
브레이브 소드 블레이즈 소울 (브레브레)
목표: 레바테인=헬
확률: 불명
횟수: 30회?
특이하게도 인게임에서 리세마라를 공식 지원한다. 메뉴에서 초기화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튜토리얼 첫 화면까지 넘어감. 아주르 레인도 비슷한 기능이 있지만 이 기능은 정말로 리세마라를 위한 기능으로 게임 시작 후 스토리를 진행하거나 코드를 입력하는 등의 조작을 하고 나면 해당 버튼은 메뉴에서 사라지게 된다.
원래 레반테인을 보고 게임을 시작했고 리세해서 레반테인을 들고 시작했었는데, 아마 이때는 20번 정도 했었던 것 같다. 실은 이 때에는 레바테인=헬이라는 마검이 있는 줄도 몰랐었다. 그런데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마왕제라는 확률 업 이벤트를 하고 심지어 헬이라는 강화판 버전이 있는 것을 알게 되면서 다시 리세를 해서 이번에는 헬을 들고 시작했다. 아마 서너시간 했으니 30번 정도 한 듯하다. 리세마라를 공식 지원해서 다른 게임과는 달리 한번 리셋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짧아서 빨리 끝났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