install driver into another windows installation

https://docs.microsoft.com/en-us/windows-hardware/manufacture/desktop/add-and-remove-drivers-to-an-offline-windows-image

DISM 을 이용하여 offline image 에 driver install 을 따라하되, mount-image 를 할 필요 없고 /image:<path of instance> 을 하면 된다.

예: (E:\ 에 설치되어 있는 경우)

Dism /Image:E:\ /Add-Driver /Driver:C:\drivers\mydriver.inf

DISM 을 얻으려면 Windows ADK 를 설치하라고 되어 있지만 이미 Windows 7 에는 탑재되어 있다. 아마 vista 부터 있었을 듯.

 

첫 천하통일

사실 바로 주나라 수도 밀면 천통각 보이긴 했는데 원소전선 밀리는 것이 좀 짜증나서 몇턴 돌아가서 다시 로드했다.

아군 최고 MVP는 역시 하후돈. 듬직한 것 보소.

클리어 턴을 보니 121 턴인데 사마의 등장 이벤트는 100턴이라고 한다.(80~100) 그런데도 사마의가 안 나온 걸 보면 아마 원소 멸망 임무를 하지 않아서 그런듯?

통계를 보다 보니 눈에 띄는 항목이 있다. “영웅적 승리: 1”.
??? 난 영웅적 승리 본 적이 없는데 왜 있지…

대개 자동전투로만 하다보니 자동전투 수행 횟수가 90회나 된다. 근데 생각외로 수동전투도 21회나 했네…

약탈은 처음엔 안 하려고 했었는데 나중에 가니까 현이 늘어나면서 부패가 너무 심해져서 관리하기도 힘든데 괴롭히려고 약탈했는데 쉬움이라서 그런지 적이 적극적으로 뺏긴 땅을 되찾으려는 시도를 안 하더라. 보니까 6번 밖에 안 되는데 no 약탈/초토화 플레이를 할 걸 그랬다.

하후돈 고유 특성에 이런 게 붙어있는 지 이제서야 알았네… 이런게 있는 줄 알았으면 상국 시켜줄 걸 그랬나… 하지만 특성을 전투용으로만 찍어서 내정용으로는 별로긴 하다.

“승리 목표 완수: 캠페인”

사실 이번 플레이의 MVP는 하후돈… 의 다음으로는 유비인듯 하다. 초반에는 원소의 확장을 견제해주고 중반에는 군소 세력들과의 우호도 벌어다주고, 후반에는 주나라 견제와 전진기지 마련까지.  사실 장안 함락할 때 쓴 전진기지는 장안 앞의 옥 광산이긴 하지만 유비가 자기 땅 뺏기면서까지 주나라 땅을 뺏어다 준 덕분에 장안의 수비병력이 크게 약화되었다.

유황숙님 충성충성ㅋㅋ

 

토탈워 황제 찍어도 연합 유지하기

황제를 찍었지만 연합이 깨지지 않고 외교상태도 양호한 모습.

심지어 경쟁국인 주나라와는 맹우관계다.

이걸 하기위한 조건은 황제가 될 때(현재는 플레이어가 왕이 되면 무조건 황제가 되는데 버그라고 한다.) 아군 연합 중에 따라서 칭제하는 세력이 없어야 한다. 그래서 왕 되는 시점에 어느 세력이 칭제할것인지 계산해봐야 하는데, 현재로서는 다음과 같은 순서인 것 같다.

  1. 손견은 옥새 때문인지 속국으로 만들거나 멸망시키지 않은 한 무조건 되는 것 같다. 아니 정확히는 손견이 아니라 옥새를 가진 세력인 것 같다.
  2. 나머지 하나는 플레이어와 손견을 제외한 세력 중 가장 강력한 세력이 칭제하는 것 같다. 헌제를 데리고 있었는지 여부와는 관계가 없는 듯 하다.
    -> https://gall.dcinside.com/mgallery/board/view/?id=ttwar&no=216804&exception_mode=recommend&s_type=search_all&s_keyword=%EC%99%95&page=1

이 조건을 만족시킨 상태에서 황제가 되면 연합 중에 다른 황제가 없으므로 연합이 유지된다. 그리고 연합이 유지되므로 기존의 외교상태도 유지된다.